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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김현창

김현창(KIM HYUN CHANG) - 망상(내 파랑은 항상 검정에 무너져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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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창(KIM HYUN CHANG) - 망상(내 파랑은 항상 검정에 무너져왔어요)
나는 이렇게 작은 목소린데
僕はこんなに小さい声なんだけど
보쿠와 콘나니 치이사이 코에난다케도

그래도 다시 돌아봐 줄래요
それでももう一度振り向いてくれますか
소레데모 모우 이치도후리 무이테 쿠레마스카

너마저 없으면 내 목소리는요
あなたさえなければ僕の声は
아나타사에나케레바 보쿠노 코에와

저 파도 소리에 묻혀버릴걸요
あの波の音に埋もれてしまうでしょう
아노 나미노 오토니 우즈모레테시마우데쇼우



내가 잠들면 넌 손을 놓고선
僕が眠れば君は手を離しては
보쿠가 네무레바 아나타와 테오 하나시테와

집으로 다시 돌아갈 건 가요
家に帰るつもりですか
이에니 카에루츠모리데스카

내일 아침 눈을 뜨면요
明日の朝、目が覚めたら
아시타노 아사 메가 사메타라

우린 꿈속에만 있을 거 같아요
僕たちは夢の中にだけいると思います
보쿠타치와 유메노 나카니다케이루토 오모이마스



눈에만 위로를 담고
目にだけ慰労を込めて
메니다케 이로우오 코메테

입으론 노랠 불렀지
口では歌を歌ったよ
쿠치데와 우타오 우탓타요



파란 밤을 가져다가 덮어요
青い夜を持ってきて覆いなさい
아오이 요루오 못테키테 오오이나사이

우리 밤새 그 밑에 숨어서
僕たちは一晩中、その下に隠れて
보쿠타치와 히토반쥬우 소노 시타니 카쿠레테

아침이 오는 줄도 모르는 채로
朝が来るのも知らずに
아사가 쿠레노모 시라라즈니

밤새 밤새 그렇게 있어요
一晩中そうしています
히토반쥬우 소우시테 이마스



파란 밤을 가져다가 덮어요
青い夜を持ってきて覆いなさい
아오이 요루오 못테키테 오오이나사이

우리 밤새 그 밑에 숨어서
僕たちは一晩中、その下に隠れて
보쿠타치와 히토반쥬우 소노 시타니 카쿠레테

아침이 오는 줄도 모르는 채로
朝が来るのも知らずに
아사가 쿠레노모 시라라즈니

밤새 밤새 그렇게 있어요
一晩中そうしています
히토반쥬우 소우시테 이마스




어차피 나 위로받을 사람
どうせ僕を慰める人
도우세 보쿠오 나구사메루 히토

하나 없이 여기에 왔어요
一つもなくここに来ました
히토모 나쿠 코코니 키마시타

바다에 홀로 앉아
海に一人座って
우미니 히토리 스왓테

뜨지도 않을 해를 기다리고만 있네요
昇らない日を待ってばかりいますね
노보라나이 히오 맛테 바카리이마스네

언제부턴가 항상
いつからかいつも
이츠카라카 이츠모

내 파랑은 검정에 무너져 왔어요
僕の青は黒に崩れてきました
보쿠노 아오와 쿠로니 쿠즈레테키마시타

아침이 와도 오지 않을 걸 알지만
朝が来ても来ないことは知っているが
아사가 키테모 코나이코토와 싯테이루가

나는 여기 이대로
僕はここのまま
보쿠와 코코노 마마

있을게요
いますね
이마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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