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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신지훈

신지훈(SHIN JIHOON) - 독백(청춘) 신지훈(SHIN JIHOON) - 독백(청춘) 긴 밤, 꺼져가는 난 長い夜、消えていく僕は 꿈으로 도망치고 있네 夢で逃げているね 날 두고 모든게 질주해 가도 僕を置いてすべてが疾走して行っても 우둑히 여기서 내일을 기다려 ひっそりとここで明日を待っ 내일을 기다려 明日を待っ 나를 다 아는 듯 한 저 지금 해질녘 僕を全部知っているようなあの今夕暮れ 끝까지 타오르며 안간힘을 쓰나 最後まで燃えながら全力を尽くすのか 맺혀지는 구름은 結ばれる雲は 금방이라도 흐를 것 같아 すぐにでも流れそう 나도 그냥 또 울었네 僕もまた泣いたんだ 질끈 감고 우린 끝을 향해 ぎゅっと閉じて僕たちは終わにり向かって 깊고도 슬픈 고요 深くて悲しい静けさ 나를 다 아는 듯 한 저 지금 해질녘 僕を全部知っているようなあの今夕暮れ 끝까지 타오르며 안간힘을 쓰나 .. 더보기
신지훈(SHIN JIHOON) - 계란꽃(청춘) 신지훈(SHIN JIHOON) - 계란꽃 Origami(청춘) 넌 내가 왜 좋아 なんで君は私が好きなんだよ 그 이유를 말해줘 その理由を言ってくれ 허름한 흙바닥 古びた土の底 수줍게 피어있어도 照れくさそうに咲いていても 소박하지만 씩씩한 素朴だがたくましい 기특한 니가 좋아 殊勝な君が好き 넌 계란꽃이 왜 좋아 なんで卵の花が好きなんだ 그 이유를 말해줘 その理由を言ってくれ 햇노랑 미소로 위로해주는 真っ黄色な笑顔で慰めてくれる 늘 웃어 주는 니가 いつも笑ってくれる君が 반겨주는 니가 좋아 歓迎してくれる君が好き 라리라라라 라리라라라 らりららら らりららら 꽃반지에다 花の指輪に 라리라라라 라리라라라 らりららら らりららら 우릴 엮어갈래 私たちを編んでいく 넌 계란꽃이 왜 좋아 なんで卵の花が好きなんだ 그 이유를 말해줘 その理由を言っ.. 더보기
신지훈(SHIN JIHOON) - 파란봄(청춘) 신지훈(SHIN JIHOON) - 파란봄(청춘) 青い春 어둠이 있어야 빛이 있다며 闇があってこそ光があるんだって 너만 생각하면 단계 없이 눈물이 나 あなたさえ思え場段階なしに涙が出る 늘 날 조용히 안아주는 니가 いつも私を静かに抱いてくれるあなたが 고마워서 가여워서 우리가 ありがたくて可哀想で私たちが 파란 봄꽃 青い春の花 웃음소리 다 눈 속에 남아 笑い声すべて雪の中に残る 기어코 널 기억할게 どうしても君を覚えるよ 담담한 위로도 날 울리는 목소리도 淡々とした慰めと私を泣かせる声も 곧 채워질 여백이 문득 무서워 もうすぐ埋まる余白がふと怖い 다 지나고 나면 우린 꿈을 꾼 듯 사라질까 過ぎてしまえば私たちは夢を見たように消えるだろうか 영원할 듯, 져가는 듯 永遠のように、散りゆくように 아프던 우리의 파란 봄꽃 痛かった私たちの青い春.. 더보기
신지훈(SHIN JIHOON) - 종이접기 Origami(청춘) 신지훈(SHIN JIHOON) - 종이접기 Origami(청춘) 아마도 언젠가 多分いつか 잊을 수 있지 않을까 忘れられるんじゃないかな 있지、 난 그러면 정말 없어질까 봐 あのさ、私はそうしたら本当になくなるかと思って 이 맘을 접지 않는지 몰라 この心を折らないかも知れない 어제는 티빌 보다가 너무 웃었어 昨日はテレビを見てすごく笑った 웃겼는데 눈물이 났어 面白かったのに涙が出た 내 마음이 웃는걸 私の心が笑うのを 착각했나 보지 勘違いしたんだろう 너를 놓고 싶지 않아 あなたを置きたくない 근데 그러면 니가 힘들겠지 でもそうしたらお前か大変だよね 이렇게 조용하게 널 바라볼게 こんなに静かに君を見つめるよ 이 맘이 없어질 때까지 この気持ちがなくなるまで 종이배처럼 紙の船のように 내 맘은 접히지 않을까, 왜 私の心は折れないだろうか、.. 더보기
신지훈(SHIN JIHOON) - Moon River (시가 될 이야기) 신지훈(SHIN JIHOON) - Moon River (시가 될 이야기) Moon river, wider than a mile 달빛이 흐르는 아주 넓은 강 月の光が流れるとても広い川 I'm crossing you in style some day 언젠가 멋지게 건너겠어 いつか素敵に渡るよ Oh, dream maker you heart breaker 오, 꿈을 꾸게하고 아프게 하는 당신 お、夢を見させて痛くするあなた Wherever you're goin, I'm goin your way 어디로 가든 함께 가겠어 どこへ行こうがいっしょに行こうか Two differs, off to see the world 세상을 보러 가는 두 방랑자 世の中を見に行く二人の放浪者 There's such a lot of world to s.. 더보기
신지훈(SHIN JIHOON) - 시가 될 이야기(시가 될 이야기) 신지훈(SHIN JIHOON) - 시가 될 이야기(시가 될 이야기) 속절없다는 글의 뜻을 아십니까 どうしようもないという文の意味が分かりますか 난 그렇게 뒷모습 바라봤네 僕はそうやって後ろ姿を見たんだ 고요하게 내리던 소복눈에도 静かに振っていた白装束の目にも 눈물 흘린 날들이었기에 涙を流した日々だったから 많은 약속들이 그리도 무거웠나요 たくさんの約束がそんなに重かったんですか 그대와도 작별을 건넬 줄이야 君とも別れを告げるとは 오랫동안 꽃피우던 시절들이 長い間、花を咲かせた時代が 이다지도 찬 바람에 흩어지네 寒風に散り 散りになる 천천히 멀어져 줘요 내게서 ゆっくりと遠くなってくれ僕から 나와 맺은 추억들 모두 私と結んだ思い出すべて 급히 돌아설 것들이었나 急に振り向くものだったのか 한밤의 꿈처럼 잊혀져가네 真夜中の夢のように忘れ.. 더보기
신지훈(SHIN JIHOON) - 추억은 한 편의 산문집 되어(별과 추억과 시) 신지훈(SHIN JIHOON) - 추억은 한 편의 산문집 되어(별과 추억과 시) 思い出は一編の散文集になって 그대는 어떤 장면들을 지우고파서 君はどんな場面を消してほって 후회 속의 꿈 꾸는 걸 잊었나요 後悔の中の夢を見るのを忘れましたか 견뎌냈다는 이유 하나로 耐えたという理由一つで 그때의 당신을 이해해줘요 あの時のあなたを理解してください 저 멀리 저 멀리 사라져 가는 遠く遠く遠く消えていく 이 시절이 의미 없게만 느껴져 この時代が意味がないように感じられる 우린 잃어버린 것도 없이 私たちは失くしたこともなく 뭔갈 찾아 헤맸네 何かを探し回った 그러나 밤하늘을 올려다봤을 때 しかし夜空を見上げた時 함께 세었던 별들이 그대로였죠 一緒に数えた星たちがそのままでした 꿈결처럼 사랑했던 모든 날이 만든 길 夢のように愛したすべての日が作っ.. 더보기
신지훈(SHIN JIHOON) - 스물하나 열다섯(별과 추억과 시) 신지훈(SHIN JIHOON) - 스물하나 열다섯(별과 추억과 시) 二十一 十五 시간을 되올 수 있다면 時間を戻すことができるなら 스물하나, 초봄에 갈 거야 二十一、春先に行くよ 피어나던 꽃나무의 수줍음 같던 咲いていた花木のはにかみのようだった 맑은 웃음 띤 옛사랑에게 清い笑いを帯びた昔の愛に 시간을 되올 수 있다면 時間を戻すことができるなら 애달프던 열다섯에 갈 거야 切ない十五に行くよ 서로의 마음 돌보지 못해 헤매이다 お互いの心を顧みなくて迷う 빛을 잃은 가족들에게 光を失った家族たちへ 시간을 되올 수 있다면 時間を戻すことができるなら 1992년, 엄마에게 말할래 千九百九十二年、お母さんに言う 다른 누군가가 아닌 오직 당신을 위해서만 他の誰かではないただあなたのためだけに 삶은 택하시라고 人生は選びなさいと 시간을 되올 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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