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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신지훈

신지훈(SHIN JIHOON) - 심해(별과 추억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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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훈(SHIN JIHOON) - 심해(별과 추억과 시)
深海

너와 함께 걷는 길 위에
あなたと共に歩く道の上に
아나타토 토모니 아루쿠 미치노 우에니

밤이 내려오면
夜が降ったら
요루가 훗타라

우리 이제 잡았던 손을 놓아요
私たちもう握った手を離しましょう
와타시타치 모우 니깃타 테오 하나시마쇼우



어렵게 인사를 건네고
苦労してあいさつをして
쿠로우시테 아이사츠오 시테

돌아선 걸음은
後ろ向きの歩みは
우시로 무키노 아유미하

잊었던 외로움으로 날 이끌어요
忘れた寂しさで僕を導きます
와스레타 사비시사데 보쿠오 미치비키마스



너가 나를
あなたが私を
아타나가 와타시오

사랑해 주는 만큼
愛してくれる分
아이시테 쿠레루 분

나는 날 좋아하지 않는 거 같아
私は私のことが好きじゃないみたい
와타시하 와타시노코토가 스키쟈나이미타이

그래서 너에게 숨게 돼
それであなたに隠れてしまう
소레데 아나타니 카쿠레테시마우



내 맘속에 고여있는 슬픔을
私の心の中に溜まっている悲しみを
와타시노 코코로노 나카니 타맛테 이루 카나시미오

너와의 시간으로 보이지 않게 덮어버리네
あなたとの時間で見えないように覆ってしまうんだ
아나타토노 지칸데 미에나이요우니 오옷테시마운다

밤이 오면 그 깊은 바다에 빠진 채
夜が来ればその深い海に溺れたまま
요루가 쿠레바 소노 후카이 우미니 오보레타 마마

더욱 더 모질게 나의 쓸모를 찾네
もっともっと私の使い道を探すね
못토못토 와타시노 츠카이 미치오 사카스네



오랜 시간 동안 익숙해진 혼자란 생각은
長い間慣れた一人という考えは
나가이 아이다나레타 히토리오이우 칸가에하

어쩌면 그저 버릇인지 몰라
ひょっとしたらただの癖化も知れない
횻토시타라 타다노 쿠세카모 시레나이



너가 나를
あなたが私を
아나타가 와타시오

사랑해 주는 만큼
愛してくれる分
아이시테 이레루분

나는 날 좋아하지 않는 것 같아
私は私のことが好きではないようだ
와타시와 와시노코토 스키데하 나이요우다

그래서 너에게 숨게 돼
それであなたに隠れてしまう
소레데 아나타니 카쿠레테시마우




내 맘속에 고여있는 슬픔을
私の心の中に溜まっている悲しみを
와타시노 코코로노 나카니 타맛테 이루 카나시미오

너와의 시간으로 보이지 않게 덮어버리네
あなたとの時間で見えないように覆ってしまうんだ
아나타토노 지칸데 미에나이요우니 오옷테시마운다

밤이 오면 그 깊은 바다에 빠진 채
夜が来ればその深い海に溺れたまま
요루가 쿠레바 소노 후카이 우미니 오보레타 마마

더욱 더 모질게 나의 쓸모를 찾네
もっともっと私の使い道を探すね
못토못토 와타시노 츠카이 미치오 사카스네




깊고 깊은 심해 속으로 잠기는 날
深い深い深海の中に沈む日
부카이부카이 신카이노 나카니 시즈무 니치

그 언제나 안아줘
そのいつも抱きしめて
소노이츠모 다키시메테

내 맘속에 가다듬지 못한 모서리는
私の心のなかに整えられなかった角は
와타시노 코코로노 나카니 토토노 에라레나캇타 카도하

나를 향해 있어
私に向かっている
와타시니 무캇테이루






오역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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