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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신지훈

신지훈(SHIN JIHOON) - 봄비(별과 추억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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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훈(SHIN JIHOON) - 봄비(별과 추억과 시)

봄비 내리는 날
春雨の日
하루사메노 비

흐릿한 이른 아침에
ぼんやりとした早朝に
본야리토시타 소우쵸우니

느즈막히 몸을 일으켜
緩く身を起こし
유루쿠 미오 오코시

차를 한 잔 내리고
お茶を一杯淹れて
오챠오 잇파이 이레테



창을 올려다보니
窓を見上げると
마도오 미아게루토

새하얀 하늘 아래
真っ白な空のした
맛시로나 소라노 시타

드러낼 때를 알았던 꽃은
されけ出す時を知った花は
사라케다스 지오 싯타 하나하

벌써 미련 없이 졌네
もう未練なく負けたね
모우 미렌나쿠 마케타네



누군가에게는 울적한 비가
誰かに鬱陶しい雨が
다레가니하 웃토우시이 아메가

세상을 적시고
世の中を濡らして
요노 나카오 누라시테

어떤 이에게는 사랑스레 내리는
ある人には愛らしく降る
아루히토니하 아이라시쿠 후루

영화 같은 비를 내리고
映画のような雨を降らせて
에이가노 요우나 아메오 후라세테



누군가에게는 울적한 비가
誰かに鬱陶しい雨が
다레카니하 웃토우시이 아메가

세상을 적시고
世の中を濡らして
요노 나카오 누라시테

어떤 이에게는 사랑스레 내리는
ある人には愛らしく降る
아루히토니하 아이라시쿠 후루

영화 같은 비를 내리고
映画のような雨を降らせて
에이가노 요우나 아메오 후라세테



창을 올려다보니
窓を見上げると
마도오 미아게루토

새하얀 하늘 아래
真っ白な空の下
맛시로나 소라노 시타

다시 피어날 줄 알았던 꽃은 벌써 미련 없이 졌네
また咲くと思っていた花はもう未練なく散ったね
마타 사쿠토 오못테이타 하나하모우 미렌나쿠 칫타네




오역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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