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훈(SHIN JIHOON) - 종이접기 Origami(청춘)

신지훈(SHIN JIHOON) - 종이접기 Origami(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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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언젠가
多分いつか

잊을 수 있지 않을까
忘れられるんじゃないかな

있지、 난 그러면 정말 없어질까 봐
あのさ、私はそうしたら本当になくなるかと思って

이 맘을 접지 않는지 몰라
この心を折らないかも知れない



어제는 티빌 보다가 너무 웃었어
昨日はテレビを見てすごく笑った

웃겼는데 눈물이 났어
面白かったのに涙が出た

내 마음이 웃는걸
私の心が笑うのを

착각했나 보지
勘違いしたんだろう



너를 놓고 싶지 않아
あなたを置きたくない

근데 그러면 니가 힘들겠지
でもそうしたらお前か大変だよね

이렇게 조용하게 널 바라볼게
こんなに静かに君を見つめるよ

이 맘이 없어질 때까지
この気持ちがなくなるまで



종이배처럼
紙の船のように

내 맘은 접히지 않을까, 왜
私の心は折れないだろうか、なぜ

있지 난 아직도 너에게 기댈 하나 봐
あのさ、私はまだ君に頼るみたい

혹시 니가 날 돌아볼까 봐
もし君が私を振り向くか心配で



너를 놓고 싶지 않아
あなたを置きたくない

근데 그러면 니가 힘들겠지
でもそうしたらお前か大変だよね

이렇게 조용하게 널 바라볼게
こんなに静かに君を見つめるよ

이 맘이 없어질 땐
この気持ちがなくなる時は




고이 적어 내려간 시간들
大切に書き下ろされた時間

그땐 널 떠올리지 않는 하루일까
やるよ



너를 놓고 싶지 않아
あなたを置きたくない

근데 그러면 니가 힘들겠지
でもそうしたらお前か大変だよね

이렇게 조용하게 널 바라볼게
こんなに静かに君を見つめるよ

내가 알아서 할게
私が勝手にやる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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